안녕하세요

해파랑길 이용자 2018-12-05 00:14
오늘은 울진내려가 28코스를 걸을예정이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포기하고 10시까지 늘어지게 늦잠자다 차로 지난번에 42코스다음코스인 41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옆지기왈 겨울에는 북풍으로 바람을 등져야한다기에 왠지 거꾸로인것같아 마음이 내키진 않았지만 오늘 22키로중 10키로는 바람이 등을 떠밀어 공짜로 먹은것 같습니다 ^^ 뿐만아니라 남애해변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해변의 끝이 보이지않는 원포해변에 수천마리의 갈매기떼들, 우유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그파도에 몸을띄어 너울너울 춤을추는 스핑하는이들, 간간히 내리는 빗속의 바다풍경, 그파도에 내몸속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독소들마저 파도가 말끔이 쓸어가는기분 나는 내일또 이기분으로 해파랑을 나설것입니다 ^^죽도정입구에는 코스표시판과 비둘이집이 공사관계로 없는상태이고, 주문진해변에는 비둘기집만은 있습니다. 이제는 표시판이없어도 리본이없어도 짐작으로 어려움없이 이력이붙어 잘해처간답니다 ^^주문진어시장은 다른곳과는 조금다른분위기로 재미있었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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