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
- 길이 2.0km
- 소요시간 1시간
- 난이도 쉬움
- 비순환형
코스소개
코스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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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선 숲길은 옛 경의선(용산선) 폐철길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된 길
- 마포구 연남동 가좌역에서부터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앞역까지 이어진 6.3km 길이의 공원을 잇는 길
- 가장 긴 연남동 구간은 미국 센트럴파크처럼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이 되어, 연남동의 이름을 따 연트럴파크라는 별명이 붙었음
관광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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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담아 가족, 친구, 연인, 또는 미래의 나에게 손편지 엽서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
-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테마로 조성된 '경의선 책거리'
- 곳곳에 경의선 철길의 추억을 담은 조형물
여행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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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에 나무, 꽃, 열매 훼손하지 않고 주택가이 있으므로 가급적 소음을 일으키는 행위는 삼가도록 함
- 골목으로 들어가면 카페 등 편의시설과 쉼터가 많으므로 쉬엄쉬엄 산책하듯 걸을 수 있음
- 날씨가 좋은 주말이면 버스킹을 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음
-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어린이 체험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됨
*경의선 책거리 오픈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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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점 및 편의시설
코스 경로 | 서천교 - 홍대입구역 - 경의선 책거리 - 서강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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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 코스 내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