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장단면사무소와 장단역 죽음의 다리 등 전쟁의 아픔이 깃들어 있는 분단의 땅 파주.
파주는 남북 군사대치의 최접점이기도 하지만 판문점 등 평화와 남북교류를 위한
길목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평화관광의 현주소를 체험 해보세요.
* 만 7세 이상 참가 가능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미성년자에 한해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안보 및 기상상황 등에 따라 여행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방역/안보/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방문객의 참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동반인이 있을 경우 신청 후 전원 본인인증을 완료하셔야 참가 가능합니다.
주소 _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325-5
대중교통이용시 : 058번 > 임진각 관광지 하차 > 도보 5분 / 경의중앙선 승차 후 문산역 하차
자가용이용시 : (자유로) 김포공항 → 행주대교 → 자유로 → 문산 → 임진각 관광지 / (통일로) 서울 → 연신내 → 구파발 → 관산동 → 문산 → 임진각 관광지
※ 반드시 알림마당>공지사항 메뉴의 집결지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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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의 출발점인 임진각 관광지는 일반인들이 갈 수 있는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이남, 즉 일반 지역이기 때문에 제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 여기까지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임진강 건너편은 민북(민통선 이북) 지역이어서 군이 발급한 통행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쟁의 흔적을 보여주는 시설과 기념물이 많습니다.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와 같은 전적 기념물, 분단 전에 한반도 북쪽 끝 신의주까지 달리던 기차(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북쪽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매년 설날과 추석에 배례할 수 있도록 조성한 망배단이 대표적입니다. 또 망배단 뒤편에는 정전과 함께 한국전쟁 포로 12,773명이 자유를 찾아 귀환한 ‘자유의 다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반도의 지형을 본 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미국군 참전 기념비 등이 있고 평화누리 공원과 6.25전쟁납북자기념관 등이 함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임진각 통문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거쳐 율곡 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 구간의 도보 탐방길입니다. 이중 평화의 길 투어에서는 임진각 시작점에서 통일대교까지 1.4KM 만 걷습니다.
이 길은 본래 미군 2사단이 관할하고 있다가, 1971년 한국군에게 관리권을 넘기면서 철책을 만들고 군인들의 순찰로로 활용하던 곳입니다. 이후 2016년부터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팀방로 구간으로 개방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출입절차와 시간 및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자유의 다리 옆 벙크 전시관 앞에서 시작됩니다. 철책이 세워진 통문을 지난 다음 둑방길과 강변길을 걷게 되는데, 철책 중간 중간에 통일을 기원하는 예술가들이 작품이 설치되어 있고, 때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철새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덕에 재두루미, 독수리, 쇠기러기 등이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습니다.
도라 전망대는 2018년 10월 22일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도라산 정상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2,143㎡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라산은 높이 167m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사방이 구릉과 평야 지대라서 조망이 빼어납니다. 육안으로도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깃대에 인공기를 걸어 놓은 북한 기정동마을, 송악산 아래 개성 시내와 개성공단이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보입니다.
전망대가 있는 도라산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한과 그리움이 서린 곳입니다. 신라의 마지막 왕으로 왕건에게 항복해 고려에 복속된 경순왕은 개성에서 왕건의 딸 낙랑공주와 결혼해 부마가 됩니다. 왕건의 예우였던 셈이며 낙랑공주는 타향에서 경주를 그리워하는 경순왕을 위해 남쪽이 잘 보이는 이곳에 영수암이라는 암자를 지어 위로코자 하였습니다. 경순왕은 매일 암자를 찾아 경주쪽을 바로 보며 회한을 달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도읍’을 뜻하는 ‘도’에 ‘신라’의 ‘라’를 써서 도라산(都羅山), 즉 신라의 도읍을 그리는 산이라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경순왕은 978년에 죽어 도라산 인근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묻혔습니다.
<도라전망대에서 바라 본 개성공단>
통문은 GP(Guard Post, 경계초소, 감시초소) 출입문을 말합니다. GP(Guard Post, 경계초소, 감시초소)는 비무장지대 안에 설치된 초소를 말합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 비무장지대입니다. 다시 말해 통문은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는 출입문부터 오로지 외길로만 연결됩니다. 통문은 트럭 한대가 간신히 통과할 수 있는 크기로 평소에는 겹겹의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도라산평화공원’은 한·미 정상(김대중-조지W부시)의 도라산역 방문 및 한반도 평화 선언(’02.2.20)을 계기로 도라산역 주변을 한반도의 새로운 화해와 평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승화 발전시키고자 2008년 6월 13일 개장하였습니다.
공원 생태연못에는 지난 2018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추진된 남북 정상 간의 판문점 도보다리 친교산책을 기념하기 위해, 실물크기의 도보다리 포도존이 재현되어 있으며, 타일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문화와 예술의 창작, 전시, 공연, 축제, 교육이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예술문화 마을입니다.
상세보기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 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지상5층, 지하1층 건물로 건립되었습니다.
상세보기이곳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이루어진 곳으로 국토분단의 비극과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는 산교육장이기도 합니다.
상세보기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여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입니다.
상세보기1996년 품격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 등으로 이루어진 테마형 마을입니다.
상세보기퍼스트가든은 2017년 4월 오픈한 23,000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입니다.
상세보기각종 희귀, 멸종 위기식물, 자생식물, 100여 종이 넘는 수생식물 및 외래종을 지형에 맞게 식재하여 현 수목원의 근간을 이루었습니다.
상세보기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50여년간 미2사단 506 보병대대가 주둔해오다, 미군의 철수 이후 2007년 8월 한국정부에 반환된 곳입니다.
상세보기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층별로 각기 다른 시대의 한 마을을 통째로 재현한 한국 최초의 근현대사 테마 박물관입니다.
상세보기이 곳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 선생의 유적지입니다.
상세보기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매운탕, 오리구이, 시골밥상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한탄강 계곡을 비롯해 금학산, 명성산 등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석정회관입니다.
상세보기옛 솜씨를 그대로 지킨 장어요리와 메기 매운탕은 나루터집의 주메뉴로서 2대에 걸친 전통과 맛을 자랑합니다.
상세보기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차별적인 양념소스를 이용해 매운탕, 장어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상세보기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효형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눈>은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한 카페입니다.
상세보기숯불더덕 닭갈비 전문점으로 SBS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여 최강 달인 선정된 집이라고 합니다.
상세보기파주 예술인마을 헤이리의 유일한 한식당으로 다년간의 조리 실험에서 얻은 자연 그대로의 양념과 재료로 독특한 맛을 냅니다.
상세보기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로 정성껏 만드는 곳입니다.
상세보기복두부집은 100% 파주 장단콩 재래식 손두부집입니다.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오두산 막국수는 오랜 전통의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 소개될 만큼 맛으로 인정받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상세보기누룽지 삼계탕은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담백하여 사계절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며,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5월∼6월 사이 임진강 명물 황복회·찜·탕·지리와 가을철 참게장과 참게 매운탕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한옥체험마을 살림채는 공릉천이 한강과 만나는 파주시 소라지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세보기경기 파주시의 칼튼호텔은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객실 옵션,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상세보기IMT 호텔은 모던하고 9층의 건물로 이루어진 호텔입니다.
상세보기자연과 문화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파주에 위치한 큐호텔은 프로방스마을 바로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세보기독채형과 원룸형, 가족형 등의 룸을 구비함으로써 단체 및 커플,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 좋은 펜션입니다.
상세보기모던한 느낌의 건물이 매우 고급스럽게 보이는 모텔이며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상세보기초호쉼터는 고객들이 와서 갈 때까지는 쉼터의 주인이 되어 모든 시설들을 이용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상세보기파주감악산펜션은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해있으며, 총 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세보기파주 금촌역 근처에 위치한 윈저호텔은 비즈니스호텔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급 시설을 갖춘 편안한 휴식 공간입니다.
상세보기힐즈호텔의 천연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객실은 항상 쾌적함을 유지해 여행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하였습니다.
상세보기화려한 조명의 건물이 매우 활기차게 보이는 모텔입니다. 로비로 들어서면 플라워 패턴의 벽지가 매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상세보기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즐기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유신펜션은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죄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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