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은 국가적 위기때 마다 수도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써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습지는 희귀 동식물의 보금자리가 되었고,
군 철책은 가족들의 공원이 되었으며, 군 막사는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자연을 찾아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만 7세 이상 참가 가능합니다.
* 안보 및 기상상황 등에 따라 여행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방역/안보/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방문객의 참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알림마당>공지사항 메뉴의 집결지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_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1-1(정발산역 2번 출구)
대중교통이용시 :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2번출구
자가용이용시 : 자유로 > 장항IC > 장항사거리 > 청원오피스텔삼거리 > 고양관광정보센터
*근처 공영 주차장 이용(주차료 유료)
- 일산동구청 공영주차장(일산동구 중앙로 1256)
- 여성복지회관건립부지공영주차장(일산동구 중앙로 1257번길 14-27)
주요 지점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행주산성역사공원은 과거 철책이 철거된 자리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입니다. 2016년에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한강 백사장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한강변으로 길을 내어 정비 하였습니다. 그 밖에 공원 내에는 여인네들이 모여 한강물에 빨래를 하던 빨랫돌머리, 행호정, 철책 포토존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행주나루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한강 하구에서 배가 올라오고 내려가기에 알맞은 위치에 있어, 과거 물때를 기다리는 배들과 고기를 잡는 배들로 매우 번성했던 나루였으며 나루터 주변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습니다. 조선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의 ‘행호관어도’를 통해서도 선조들이 사랑했던 행주나루의 엣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항습지는 군 철책선이 세워지면서 오랜 기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습지는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였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 지역 내륙 습지 중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장항습지 탐조대에서는 그 모습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항습지 탐조대의 1층은 전시 ‧ 교육 시설이 있고, 2층은 탐조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시민들이 장항습지를 공부하고 직접 탐조하며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과거 한강하구는 북한의 간첩이 침입하는 경로로써 국가 안보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1980년 3월 23일에는 북한의 무장간첩이 한강하구로 침투하였고 경비를 서던 초병이 발견하여 3명의 무장간첩을 사살한 사건도 있습니다. ‘통일촌 군막사’는 한강 하구 지역을 통한 간첩의 침투를 막기 위해 경계작전을 펼치며 한강 철책을 지키는 군인들의 막사로 사용되었던 장소입니다.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과 순비 노씨의 능이다.
상세보기사적 제 200호로 희릉, 효릉, 예릉의 3릉이 서울 서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칭호이다.
상세보기조선 왕조의 다섯릉 즉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을 일컫는 말이다
상세보기''배가 닿는 마을''이라 하여 배다골로 불리어진 곳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상세보기말이 방목되어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목장이다.
상세보기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며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을 널리 알리고자 개관하였다.
상세보기수도권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상세보기수도권 휴식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고양꽃박람회와 전시회가 개최되는 장소로 유명하다.
상세보기1994년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설립 된 이래 새로운 품종의 육성과 고품질의 상품 생산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
상세보기경기 서북부 지역의 민물 매운탕으로 향토음식이다.
상세보기오리진흙구이에 동치미와 백김치, 양파장아찌, 우거지된장, 부지깽이나물 등을 곁들여 먹는 맛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상세보기일산역 앞에는 매 끝자리 3, 8일에 추억의 5일장이 선다.
상세보기맛있는 양념과 매콤함으로 봄, 가을에 입맛을 당겨주고 식욕을 북돋아 겨울, 여름내 지치고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고 미각을 자극합니다.
상세보기닭으로 육수를 내고 푹 삶아진 고기를 따로 고명으로 얹어주는 닭칼국수는 일산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