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은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서 황해도 장단군과 금천군, 강원도 철원군과 맞닿아 있어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이후에도 남북 간 대립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입니다.
그러나 연천은 동시에 한탄강과 임진강이 만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며,
철원평야의 연장선에 있어 비옥한 토지를 갖춘 지역이기도 합니다.
잘 보존된 천연 자연 환경으로, 매년 겨울, 두루미가 찾아오는 등 수많은 철새가 이곳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1번 국도와 3번 국도가 지나는 길이자, 한반도 어느 방향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 지역으로,
연천은 이제 통일의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천에서 평화의 희망을 나누는 여행에 동참해 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 만 7세 이상 참가 가능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미성년자에 한해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안보 및 기상상황 등에 따라 여행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방역/안보/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방문객의 참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동반인이 있을 경우 신청 후 전원 본인인증을 완료하셔야 참가 가능합니다.
※ 반드시 알림마당>공지사항 메뉴의 집결지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_경기 연천군 연천로 275-1
대중교통이용시 :
지하철 1호선 연천방면 승차->연천역 하차
버스 39-2 전곡·연천방면 승차->연천역 하차
버스 39 전곡·연천방면 승차->연천역앞삼거리 하차
버스 33 전곡·연천방면 승차->연천읍약국 하차
자가용이용시 :
의정부 방면 3번국도(전곡·연천방면)->한탄대교->연천대교->연천역
파주 방면(자유로) 당동IC->37번 국도 (전곡·연천방면)->연천대교->연천역
주요 지점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주요 지점입니다. 북한 정찰국 직속 124부대 최정예요원 31인으로 구성된 무장공비들은 1968년 1월 17일 자정 무렵 북한군 GP에서 침투를 시작했습니다. 밤 11시경 남방한계선을 통과한 그들은 이곳을 지나 임진강, 파평산, 삼봉산 등을 거쳐 북한산을 통해 서울에 진입 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의 주요 인물들 암살하고 육군본부를 폭파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최규식 총경을 비롯한 군경에 의해 가로막혔고 29명 사망, 1명 도주, 1명은 생포되었는데 생포된 이의 이름이 바로 김신조 소위 입니다. 이 과정에서 최규식 총경을 비롯한 군경 그리고 남한의 민간인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건 명칭에 1월 21일이 붙은 이유는 서울에서 이들이 발견했던 날짜를 따왔기 때문입니다.
비룡전망대는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남한 최전방의 관측소입니다. 이곳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으로 육군 제25보병사단에 의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비룡전망대에서는 남방한계선 철책이 보입니다. 우리 측 GP도 눈에 띕니다. 산 너머로는 군사분계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휴전선이 있습니다.
호로고루는 5세기 고구려에 의해 축조된 요새입니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하여 지어졌으며 당포성, 은대리성과 함께 연천의 3대 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로하’는 과거 임진강을 가리켰던 여러 옛말 중 하나입니다. 호로고루는 호로하에 있는 보루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고구려인들의 축성 기술을 짐작하게 합니다.
자동차캠프장과 공룡을 테마로 한 어린이캐릭터원, 어린이교통랜드, 물놀이장, 생태연못 등의 시설을 갖춘 가족휴양지이다.
상세보기현무암 절벽 아래 아직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을 백의리층이라 부른다.
상세보기겨울철새인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가 매년 겨울 최대 200마리 이상 월동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상세보기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직단애를 이루지 않는 평지로 연결된 동쪽에만 성벽을 축조한 고구려 성이다.
상세보기자연과 문화가 경계없이 서로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상세보기곳곳에 희귀한 식물들이 많으며 평화롭고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상세보기최북단 마을이며, 깨끗한 임진강이 흐르며, 나룻배가 다니던 농촌체험마을이다.
상세보기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게 했던 숭의전이 있던 자리이다.
상세보기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상세보기뛰어난 장인의 솜씨와 정성으로 사골의 은은함과 고기의 고소함이 어울려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난다.
상세보기참게장정식 등 한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상세보기오래된 전통으로 2대째 이어지고 있는 중식당으로 연천군의 발전사와 함께해온 중화요리 전문식당이다.
상세보기한탄강 국민관광단지 내 가장 규모가 크고 민물매운탕 맛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다.
상세보기민물 매운탕과 수제비는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상세보기교통이 편리하며, 전곡장은 온갖 시골풍등이 넘쳐 풋풋한 시골냄새를 만끽 할 수 있다.
상세보기경원선 철도가 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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