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DMZ 평화의 길이 시작되는 방문자 센터가 위치한 서화리는 한자로 상서로울 ‘서(瑞)’와 어울릴 ‘화(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의미 그대로 마을의 이름에는 남북이 뜻이 맞아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인제는 휴전선과 접하고 있는 지역으로 중무장한 병력이 여전히 남북을 향해 대치하고 있는 군사작전 지역이지만
1,052 고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DMZ 풍경, 도보투어를 통해 만끽할 수 있는 DMZ의 자연 생테계는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합니다.
인제 DMZ 평화의 길 투어가 한반도의 평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 만 7세 이상 참가 가능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미성년자에 한해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안보 및 기상상황 등에 따라 여행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방역/안보/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방문객의 참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알림마당>공지사항 메뉴의 집결지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1052고지) 및 적계리 향로봉 숲길 트레킹 코스
∙ 운영요일 : 금, 토, 일 (설악금강자체모객)
∙ 문 의 처 : 033-463-7077
주소_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801-1 인제 DMZ 평화의 길(설악금강서화마을)방문자 쉼터
대중교통이용시 :
- 경기, 수도권 : 속초방면 버스 승차 > 원통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서화면 서화리 방면 시내버스 승차 > 서화 버스터미널 하차 > 인제 DMZ 평화의 길(설악금강서화마을)방문자 쉼터 주차장 도착(도보 약 5분)
- 속초, 영동권 : 홍천, 동서울 방면 벼스 승차 > 원통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서화면 서화리 방면 시내버스 승차 > 서화 버스터미널 하차 > 인제 DMZ 평화의 길(설악금강서화마을)방문자 쉼터 주차장 도착(도보 약 5분)
자가용이용시 :
- 원통교차로(북면행정복지센터 방면) > 원통오거리(서화면 방면) > 인제 DMZ 평화의 길(설악금강서화마을)방문자 쉼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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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리 초소는 민통선 안쪽으로 진입하기 위한 검문소입니다. 대곡리 초소를 지나면서 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통제됩니다. 이 곳을 통과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DMZ 평화의 길 인제 구간의 탐방이 시작됩니다.
1,052 고지는 GOP가 있는 곳입니다. 민간통제구역 내부에 있는 시설로, 과거에는 벙커로 쓰였으며, 현재는 제12보병사단이 막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52 고지에서는 아름다움 DMZ 자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남북이 분단된지 70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DMZ는 자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을지 삼거리 도보 투어를 통해 철책 너머로 펼치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한반도 내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반달가슴곰, 산양, 사향노루 같은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의 탐방코스로 훌륭할뿐 아니라 죽기 전에 가보아야할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되고 있다.
상세보기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여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인제군을 대표하는 자연 생태관광지이다.
상세보기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상세보기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상세보기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른다.
상세보기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이 머리를 깍고 수도한 곳으로 유명하다.
상세보기산자락에서부터 정상까지 바위들로 이루어진 험한 대암산에 위치한 습지이다.
상세보기자연생태학교는 습지와 용늪의 생성과정 및 생태적 중요성, 주요 자생식물과 곤충을 볼 수 있는 전시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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